맛있는 티엔미미 홍대점 방문 후기

맛있는 티엔미미 홍대점 방문 후기 

• 상호명 : 티엔미미
• 소재지 : 서울 마포구 동교동 162-5 4층 (서울 마포구 양화로 114 4층)
•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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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 소개

 

서울의 홍대지역은 다양한 음식점과 문화 공간으로 유명한 곳으로, 그 중에서도 "티엔미미 홍대점"은 중식 요리의 정통과 현대적인 맛을 동시에 선보이는 곳으로 손꼽힙니다. 모임이 있어서 다녀온 맛있는 중식당 오늘은 티엔미미 홍대점을 방문한 후 나의 솔직한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본론  : 메뉴 및 인상 깊었던 점

 

 

들어가는 길부터 입구를 찾기 어려웠어요. 건물 앞쪽으로 들어가려고했더니 입구가 아니라며... 뒤로 삥~ 돌아서 들어갔더니 엘리베이터가 있는 문이 나오더라구요. 

 

4층에 도착

티엔미미 홍대점은 입장부터 인테리어까지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입구에서부터 중국의 전통적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풀어냄으로써, 방문자에게 독특하면서도 특별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메뉴판을 펼치면 중국 전통음식과 현대적인 퓨전 음식이 공존하는 다양한 메뉴가 나와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9명이 모였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예약을 해서 자리에 세팅이 되어있었어요.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시작~!

어향완자가지

가운데 큰 완자가 있고 가지가 바삭바삭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평소에 가지를 즐겨먹지 않지만 완자와 함께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소스도 매콤달콤 

 

 

 

 

오이무침

8천원인가? 9천원인가? 다들 기본메뉴인줄 알았지만 ㅋㅋㅋ 주문한 요리였어요. 

오이를 무친 그냥 오이무침맛이라 누가 이런걸 시킬까했지만 정작 시켜서 너무나 잘 먹었어요. 중식 특유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오이무침이었답니다. 

 

 

 

 

트러플쇼마이

트러플을 싫어해서 먹지않았지만 다들 맛있게 먹었어요. 트러플향이 엄청납니다. 

 

 

 

 

창펀

이건 서지니의 뉴욕뉴욕을 보면서 너무나 궁금했던 식감이었어요. 간장소스에 버무린 얇은 피 쫀득쫀득한 식감이 너무나 좋았어요. 뉴욕뉴욕을 보면서 상상했던 딱 그 맛!

 

 

 

 

우육면

국물에서 중국향이 확~! 향이 강한 우육면이었어요. 국물이 진하고 면은 쫄깃했어요. 

 

 

 

 

찹쌀공 

드디어 마지막 나온 대망의 찹쌀공~! 예약해야 먹을 수 있는 메뉴라기에 당연히 예약주문~! 

바삭 바삭 기름진 맛.. 맥주 안주 느낌의 찹쌀 도너츠를 크게 늘려놓으면 이런느낌일 듯 싶어요. 

 

 

 

 

 

직원분께서 이렇게 잘라주세요. 평소보다 크게 만들어졌다면서 야무지게 잘라주시더라구요

2개를 예약했지만 다 먹지 못하고 포장해왔어요. 느끼했습니다. 안에 찹쌀 덩어리가 하얗게 남아있어요. (기름에 절여진 떡느낌)

 

그 외 

소롱포, 하이볼, 칭따오 ㅎㅎ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음식이 맛있었어요.  라스트오더가 14:00 였는데 브레이크타임 시작하는 15:00 전까지는 주류 주문이 가능했답니다. 

 

아 꿔바로우도 먹었었네? :-)

 

결론 : 이 곳에 가야하는 이유

 

티엔미미 홍대점은 중국 전통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퓨전 요리로 훌륭한 곳입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중식을 더욱 특별하게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티엔미미 홍대점은 높은 만족도와 함께 즐거운 식사 경험을 선사하는 곳으로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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